노인심리상담사

심리전문가와 면접을 통해 노인의 정서적, 정신적 어려움을 치료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Go To Home

노인심리상담 자격제도의 필요성

한국도 다른 선진국들과 마찮가지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2016년을 기준으로 연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0세 ~ 14미만의 인구를 역전하였고, 그 격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노인심리상담 자격제도의 필요성

또한 2020년을 기준으로 연간 노인인구의 증가는 출산율보다 월등히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노인의 증가 문제로 인해 노인심리 상담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노인심리 상담사의 활동 범위 증가 및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미처 준비되지 못한 노인들에게는 「경제」 「여가문제」 「가족갈등」 「부부갈등」 「건강」 「우울」 「불면」 「학대」 등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수치 또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노인심리상담 자격제도의 필요성

이러한 노인 복지관계의 복잡한 심리적 문제를 담당하여 해결할 수 있는 직종이 바로 노인심리 상담사이다. 현재 서울시만 보더라도 「노인상담센터」와 「노인요양병원」 「노인복지관」 「각종 노인시설」 등이 정부 및 기관단체 등에서 지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고령화 문제 관련 기사 (2020년 6월 기준)

아래 기사들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현 시점에서 간략하게 추린 기사입니다. 간단하게 추렸는데도 불구하고 기사는 수천개가 넘어가고 있을 만큼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가 지금 눈 앞에 닥쳤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2020년 6월에 작성된 기사들로 요약)

구분 비고
고령화 관련기사
(2020년 기준)
전북 농가 고령화 심각…60대 이상 77% vs 40대 미만 1%
전남 농·어가, 절반이상이 2인가구…종사인구도 고령화
전북 농민 고령화율 48%, 농업소득 1천만원 미만 62%
'초고령화 사회' 경북, 노인학대 신고-상담건수 해마다 증가세
제주 어가 고령화 심각...겸업농가 비율도 높아
제주어가 고령화 '빨간불'…10명 중 3명 70대
봉화군, 저출산ㆍ고령화 대응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10명 중 7명은 60대 이상… 전북도 농가 고령화 심각
고령화·소득하락 '이중고' 농업 경쟁력 떨어진다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생산연령 인구 구조변화
경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활동 종료
고령화 속도 세계최고...기초연금만 14조→127조 폭증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화 토론회 개최
김성주 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연금개혁

구분 비고
필요성 현 시점에서 노인이 겪는 가장 큰 고통은 「신체적」 「정서적」 등 사회로 부터 느끼는 고립감과 가족과의 갈등 등으로 정상적인 노화를 겪지 못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타인과의 표현력이 부족해지거나 피하게 되어 면접시 더욱 높은 인내심과 기술이 필요로 하게 된다. 사회심리학적인 「역할상실」 및 「소외감」 등으로 인해 적극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어 내담자를 중심으로 하는 이해력과 수용성을 필요로 하게 된다.
노인과 상담을 할때 내담자의 의식이나 감정 변화 등에 중점을 두어서는 안되며, 노인의 말에 지지를 보내고 현실적인 생활과 그 변화에 더욱 관심을 두는 것이 올바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커다란 감정변화를 이끌어내는 통찰 지향적인 개입보다는 빠른 기간내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현실적인 치료 개입방법이 더욱 유용하다.
노인의 자존심 및 체면을 지켜주며 상담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방어기제」나 「저항」 및 「전이」 등을 다룰 때 직면하게 되는 도전 등 직접적인 접근 방법으로 하는 것 보다는 노인의 말에 경청하고 해석, 질문 등 온화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익하다.
최근에는 노인에게 가장 접합한 상담 방식으로 「회상요법」이 권장되고 있는데, 이는 노인의 회상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면서 과거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이끌어내고, 현재의 삶을 동일시 함으로서 「상실감」이나 「우울증」 및 「죄책감」 등을 감소킬 수 있게 된다. 그로인한 결과로 「자아 성취감」이 생기게 되고 이는 「자아 통합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른 연령층과 다르게 노인은 누구나 겪게 되는 「임종」 및 「시설 입원」 등의 발생이 높기 때문에 종결과정에서 섬세한 배려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종결을 앞둔 노인과 그로인해 고통받는 가족에게 현재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불안감을 정상적인 과정으로 인식시켜 주어 안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종결을 앞둔 노인은 불안, 의존심 증가등의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종결 반응을 이해함으로서 종결 이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상담 기술이 필요하다.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문의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교육문의는 교육원의 전문 상담원이 직접 해드리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경우 상담을 해드리지 못함을 사전에 공지해드립니다. 「미성년자 / 61세이상/ 결번 / 신원불일치 / 장기부재 / 교육 외 문의」

심리상담사
심리상담사 안내

2018~2019년 많은 교육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심리상담사」 「아동」 「미술」 「노인」 「부부」 등 다양한 심리상담 분야의 인기 자격 종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