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전망

우리나라의 고령화 인구가 급격하는 증가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선진국으로 진입하며 사회변화에 따라 출산율 저하와 베이비붐 세대가 2016년 부터 노년층으로 접어들면서 2020년 부터 빠르게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저출산의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는데 2019년 부터 연평균 출산율은 30만 미만으로 내려간데 비해 고령화 인구는 연간 48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진입하연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통계로 보면 노인문제는 위기가 아닌 매우 심각의 단계로 충격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 한국의 노인복지에 관련된 문제는 2019년 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 한국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이 되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2026년에는 고령인구가 1,0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가 넘어서게 되는 초 고령화 사회가 된다.

전문가들의 예상으로 초 고령화 사회로 인해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국가가 짊어지게 될 부담은 현재 복지 선진국들 조차 넘어설 만큼 천문학적 지출이 될거라 경고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점에서 노인 문제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는 노인의 「심리적」 「정신적」 위안과 전문 상담사의 안정적인 면접이 필요하게 되었다. 향후 증가하는 노인 문제의 대책에 따라 노인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전문상담사의 요구가 뒷따르게 될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현실에 부응하여 당장 시급해진 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도모하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동시에 「상담 없이는 노인복지를 논할 수 없다.」는 역사적인 과제속에서 체게화된 시스템과 노인복지를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개발하고 있는 노인 복지 프로그램의 「체계」와 「원칙」 등에 관련한 「연구보급」을 통하여 노인심리상담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사명」을 가지고 올바른 자격 제도의 취지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공정한 평가검정을 거쳐 전문적이고 활동적인 노인심리상담사를 배출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노인 복지를 위한 관련 심리상담 등 다양한 노인 장애 예방과 평가진단 및 면접과 치료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노인심리상담사가 주로 하는 업무는 노인들의 「건강문제」와 「식습관」관리를 하며, 「노인 프로그램 개발」 및 「복지정책수립」과 「치매노인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노인들의 「정신적」 「정서적」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진단하고 면접을 통해 개선하는 업무를 한다.

노인문제는 매우 시급한 문제임에도 대책은 증가속도보다 빠르지 않습니다. 최근 노인 복지 혜택은 소폭 증가하였지만, 이를 케어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은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노인심리상담사 지도사는 매우 인기가 높은 유망직종으로 추천받고 있습니다.